포토샵디자인채널

안녕하세요. 포토샵강좌를 진행하는 포디채널입니다. 오늘은 포토샵 눈금자를 표시하고, 포토샵 안내선과 격자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으로 눈금자를 표시하고 안내선과 격자를 설정한다면 자신의 작업에 글과 그림의 레이아웃을 잘 맞출 수 있습니다. 정렬기능도 있지만 안내선과 격자를 설정하여 작업하는것이 더욱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간단한것들은 정렬을 사용하지만 조금만 레이아웃이 복잡하게 들어가는 작업들은 눈금자를 만들고 안내선과 격자를 사용하여 작업을 합니다.

포토샵에서 눈금자를 만들고 안내선과 격자를 설정한다음, 단축키를 사용하면서 작업을 한다면, 레이아웃과 확인을 깔끔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만 활용도는 매우높은 포토샵눈금자와 안내선과 격자를 설정하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포토샵 눈금자 표시와 안내선부터 설정하는 방법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포토샵 메뉴바에서 Edit - Preferences - Guides,Grid&Slices로 들어가줍니다.

Preferences대화상자가 나타나면 Guides목록에서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눈금자설정을 끝냈는데 자신의 포토샵화면에 눈금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단축키Ctrl+R(눈금자보기)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에 포토샵화면사진의 빨간테두리처럼 눈금자가 만들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금자만 보이게하면 끝이 아닙니다. 자신의 작업에따라서 길이표시를 인치와픽셀 그리고 센티미터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포토샵은 픽셀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대부분도 픽셀로 맞추고 작업을 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로 길이표시를 픽셀로 맞췄습니다.

눈금자가 활성화된 비어있는여백에 마우스커서를 대고, 마우스오른쪽을 클릭하여 줍니다. 자신이 인치로 길이를 표시할건지, 픽셀로 길이를 표시할건지, 센티미터로 길이를 표시할건지 정한 후에 클릭하여 선택을 마칩니다. 저는 픽셀로 설정하였습니다.

눈금자를 만들었으니 이제 포토샵 안내선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눈금자의 빈여백을 마우스왼쪽을 클릭한상태에서 아래방향으로 드래그해 줍니다. 드래그를하면 안내선이 마우스드래그하는 방향으로 따라오게됩니다. 원하는 위치에서 클릭했던 마우스왼쪽을 때면 포토샵 안내선이 만들어집니다. 만약에 안내선을 여러개 만들고 1개만 지우고싶다면, 지워야할 안내선을 마우스로 선택한뒤 눈금자로 다시 드래그하면 없어집니다. 같은 방법으로 세로의 눈금자에서도 안내선을 만들고 지울 수 있습니다.

단축키 정리를 하겠습니다. 눈금자 켜기/끄기(단축키Ctrl+R), 안내선 전체켜기/끄기(단축키Ctrl+;), 안내선 모두지우기(Alt+V+D)입니다.

다음은 포토샵 격자 설정입니다.

안내선 설정을했던것과 똑같이 포토샵에서 Edit - Preference - Guides,Grid&Slices로 들어가줍니다.

Grid에서 Color에서는 자신의 원하는 격자의 색상과, 선의 종류를 설정하면되고, Gridline Every는 작업공간에 몇 픽셀로 구성된 격자를 만들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Subdivisions는 구성된 격자안에 세분화를 설정하는 항목입니다. 글과 사진으로 보면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기때문에 포토샵 격자설정을 예시로 만들어서 다시한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로,세로의 길이가 각각 500픽셀인 이미지에 격자를 만들었는데, Gridline Every를 100픽셀로 맞추었더니, 500픽셀의 이미지안에 가로와세로길이가 100픽셀인 정사각형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Subdivisions를 6으로 설정했더니, 만들어진 100픽셀 사각형안에 가로6개, 세로6개의 작은 사격형들이 세분화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글을 본다면 포토샵 격자 설정값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가 되실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포토샵 격자 켜기/끄기의 단축키는Ctrl+' 입니다.   포토샵 눈금자를 보며, 격자와 안내선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위치와 간격으로 글이나 이미지등을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토샵 강좌에서는 포토샵으로 눈금자를 표시하는방법과 포토샵 안내선, 격자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배운내용으로 포토샵을하면서 위치나 간격을 깔끔하고, 정확하게 조정해보기를 바랍니다. 포토샵으로 내가 하는일에 편하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툴과기능이 많으니 잘 배워서 즐거운 포토샵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포토샵 눈금자, 안내선, 격자 설정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점이나 원하는 강좌, 이해가어려웠던 내용은 댓글로 말해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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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토샵 선그리기를(선긋기) 배우도록하겠습니다. 포토샵 선그리기의 종류에는 점선그리기, 곡선그리기, 직선그리기가있고, 추가적으로 원그리기까지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토샵 선긋기를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선으로 걱정할 일은 없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으로 포토샵 선그리기, 선긋기(종류:점선,곡선,직선,원)그리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포토샵 선그리기는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고 쉽게 여러가지의 다양한 선그리기를 시도해보겠습니다.

툴박스에서 빨간박스의 도형툴을 1초정도 마우스로 클릭하고 있으면 여러가지의 도형툴들이 나타납니다. 그중에서 Line tool로 선그리기를 해보겠습니다. 라인툴을 선택한뒤 클릭하여 드래그를하면 선그리기가 됩니다. 직선을 그리고싶다면 Shift를 누른상태에서 드래그를하면 직선이 그려집니다.

도형툴에 있는도형들은 모두 벡터방식으로 표현이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확대를해도 이미지가 깨지지않습니다. 라인툴을 선택했을때 포토샵 메뉴바아래를 보면 옵션바가 있습니다. 옵션바를보면 Fill은 면의색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Stroke은 테두리선의 색상과크기, 선의종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Weight 선의크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Fill의 색상을 검정색으로 지정하고, Stroke을 사용안함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Weight값을 1부터40픽셀까지 각각 지정하여 선그리기를 해보았습니다. Weight값에따라 선의 굵기가 달라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Fill의 색상을 사용안함으로 지정하고, Stroke의색을 검정으로 지정, 테두리선의크기는1부터5까지 각각지정하였고, 선종류는 일반선으로 지정한 후, Weight값을 1부터40픽셀까지 각각 지정하였습니다. stroke의 옵션을 지정하였기때문에 테두리가 그려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eight값을 조절하였더니 선의크기가 점점 커지고, stroke값을 조절하였더니 테두리선의 굵기가 달라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박스의 하위메뉴를 보면 점선이 나와있습니다. 점선을 선택하고 Stroke의 크기를 조절하면 테두리에 점선의 굵기가 달라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방법으로 선종류와 Stroke값, Weight값을 조절하여 자신이 사용하고자하는 알맞은 종류의 선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사각형,원형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매우 간단한방법으로 직선,사각형,원그리기를 해보겠습니다.

포토샵 툴박스에서 선택툴을 길게클리하고 있으면 선택툴의 종류들이 나오게됩니다. 이중에서 Single Row Marquee Tool을 선택합니다.

화면을 클릭하게되면 선택영역이 생깁니다.(점선이아닙니다. 사진이라 선택영역표시가 뭠춰서 보이기때문에 점선으로 표시된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선택영역이나오게되면 메뉴바에서 Edit - Stroke을 클릭합니다.

stroke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빨간박스에 원하는 픽셀크기를 입력하여 선의굵기 지정해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색상을 파란박스의 Color에서 지정하여 줍니다.

자신이 지정한 픽셀의 크기로 선이 만들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ingle Row Marquee Tool자체가 가로로 1행을 선택하는 툴이기 때문에 화면전체에 선이만들어집니다.

위와 같은방법으로 선택툴을 사용하여 정사각형, 직사각형, 원, 타원도 색을지정하여 선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선택툴을 선택하고 드래그하여 선택영역을 만든 후, 메뉴바 Edit - Stroke을통해 만들거나 선택영역을 마우스 오른쪽클릭하여 stroke으로 들어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사각형이나 정원을 그리고 싶다면 Shift키를 누른상태에서 드래그를 하면됩니다.)

이렇게 매우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직선그리기, 원그리기, 사각형 선긋기를 해보았습니다. 선뿐만아니라 Fill을 선택하여 면의 색상도 채울 수 있습니다.

포토샵 선그리기중 점선, 직선, 원그리기를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곡선그리기를 해보겠습니다. 포토샵 선긋기는 알고있으면 언젠가는 무조건쓰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펜툴을 사용하여 선그리기를 하는방법으로 곡선그리기를 해보겠습니다. (펜툴은 연습을 많이 하셔야 익숙하게 다루게 됩니다. 많이 해보는것이 정답입니다.)

툴박스에서 빨간박스의 펜툴을 선택한다음, 클릭을 한번만 해줍니다. 파랑색으로 패스점이 하나 생기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방향 적절한곳에 클릭을 해주는데, 이때는 마우스를 클릭한다음 손을때면 안됩니다. 클릭한상태에서 마우스에서 손을때지않고 쭉 대각선 아래로 드래그를 해줍니다. 그러면 초록색박스의 조절점과 방향점이 나오게되는데 Alt를 클릭한상태에서 위의 조절점을 조절하여 만들어진 곡선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이미지와 글로 10번 설명하는것보다 2,3번 해보는것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전경색을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지정해준다음에, 곡선그리기된 패스의곡선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고, Stroke Paths를 클릭해 줍니다.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브러쉬를 선택한다음 ok를 눌러줍니다.

화면에 펜툴로 곡선그리기를했던 패스위에, 패스의 모양에따라 브러쉬로 칠해진 곡선이 나타났습니다. 레이어패널옆의 패스패널로 들어가서 패스를 삭제해 줍니다. 그러면 패스는 삭제되고 패스모양에따라 그려진 곡선만 남게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곡선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전경색을 확인하여 곡선의색을 어떤것으로 정할지를 확인하고, 브러쉬툴에 들어가서 브러쉬 옵션을 확인한 후 시작합시다.)

오늘 포토샵 배우기에서는 포토샵 선그리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직선그리기, 점선그리기, 곡선그리기, 원그리기, 사각형그리기정도는 가뿐하게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펜툴은 정말 많이 해보아야 손에 익숙해지고 자유롭게 다룰 수 있습니다. 금방 적응되기 때문에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펜툴로 패스를 그리는것은 강좌를 따로만들어 자세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곡선그리기 이외에도 펜툴은 많은곳에 응용됩니다. 그러니 꼭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포토샵 선그리기에서 포토샵 직선그리기, 점선그리기, 곡선그리기, 원그리기, 사각형그리기를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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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토샵 배우기에서는 채널과 알파채널에 대해서 강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채널은 꼭 숙지하고있어야할 개념이며, 합성이나 이미지 추출등과 같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포토샵 알파채널에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채널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색상이 들어간 이미지를 작업을 하거나, 이미지를 불러왔을때 그에 맞는 색상에 대한 정보가 있는 기본채널과 선택영역을 저장할 수있는 알파채널, 별색을 추가할 수 있는 스팟채널이 있습니다. 이번 포토샵 강좌에서는 별색에 대해서 간단히 개념으로만 정리하고, 기본채널과 알파채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에 레이어패널옆에 Channels패널을 확인해보면 RGB, Red, Green, Blue로 색상의 정보가 있습니다. red에는 빨강색에대한 색상의 정보가 들어있고, green에는 초록색에대한 색상의 정보가있고, blue에는 파랑색에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에서는 red, green, blue의 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채널에서는 회색음영으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회색음영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RGB채널입니다. Red, green, blue의 색상이 전부 혼합되어 있기때문에 컬러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Red채널입니다. 회색음영으로 나타나있기 때문에 채도를 보고 색상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채도가 높을 수록 해당색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본이미지를 보면 태양때문에 전체적인 이미지가 붉은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Red채널에서는 채도가 높게 표시됩니다. 자세히 보면 원본에서 붉은색이 강한 곳일수록 red채널에서도 채도가 높게 나온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red채널에서 보았을때 채도가 높게 나온곳일수록 빨강색이 많이 들어가있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Green채널입니다. 마찬가지로 채도가 높을수록 녹색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red채널과 비교해 봤을때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습니다. 원본이미지에서 녹색이 빨강색보다 많이 들어가있지 않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도가 낮아질수록 색이 안들어가 있는것입니다. 쉽게말해서 green채널에서 이미지를 보고있기 때문에 green채널에서 밝게 보이는 부분은 녹색이 많이 들어가 있는것이고, 어두워질수록 녹색이 적게들어가 있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Blue채널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blue채널에서 이미지를 보는것이기때문에 위의 이미지에서 채도가 높게나온곳은 파랑색이 많이 들어가있다는것을 뜻하고, 채도가 낮아질수록 파랑색이 적게 들어가있습니다. 검정색으로 나타나는것은 색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전체적인 이미지의 색상이 각각 붉은색과 초록색, 파랑색으로 나와있는 이미지를 찾으신다음에 채널을 들어가서 어떻게 채도가 나와있는지 오늘배운내용과 비교해서 본다면 완전 이해 되실겁니다. 기본채널이 의미하는것을 이해했다면 알파채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널의 색상정보를 사용하여 깃털이나, 선택영역으로 만들기 어려운 이미지들도 손쉽게 선택영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알파채널을 이용하여 깃털을 분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빨강색의 깃털사진이 있습니다.(쉽게 이해를 돕기위해 빨강색의 깃털이미지를 구해서 사용했습니다.)

이미지를보면 깃털사진이 빨강색입니다. red와green 그리고blue채널중에서 깃털의 채도가 가장높은것이 red채널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깃털사진이 빨강색이기때문에 red채널에서 채도가 높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드채널을 드랙그하여 복사해줍니다. (참고:오늘은 채널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색상대비가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강좌를했습니다.채널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따는것은 누끼따기강좌를 진행할때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레드채널을 복사한 후, Select - Color Range를 클릭해 줍니다.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Select를 Sampled Colors로 선택해주신 다음, 깃털을 클릭한 후에 Fuzziness값을 조절해줍니다.

(Fuzziness값을 좌우로 조절해보면 Select할 영역이 변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K를 눌러줍니다.

작업화면을 보면 깃털에 선택영역이 만들어졌습니다. 채널에서 레이어패널로 돌아온 후, 깃털이미지의레이어를 선택해주고, 아래의 레이어마스크를 클릭합니다.

마스크레이어 아래쪽에 새레이어를 만들어주고 배경색을 적용하여 깃털을 잘 분리했는지 확인해 줍니다.

깃털을 분리하였습니다.

오늘은 포토샵 채널과 알파채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채널을 처음접하게되면 많이 어려워하는데 이것역시 오늘 강좌처럼 따라해보고 이미지를 불러와서 채널을 살펴보는것이 각 채널을 이해하는데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누끼따기 강좌를 진행할때 패스툴과함께 여러가지방법으로 누끼따는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따기 강좌를 진행할때 채널을 이용한 따기강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포토샵 강좌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토샵 채널과 알파채널 배우기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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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강좌 오늘은 레이어를 이해하고 레이어 개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강좌를 진행한지 벌써 일주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포스팅을 하고나서, "더쉽게 설명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좀더 노력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포토샵디자인채널블로그에서는 독학으로 포토샵을 배우시거나 취미든 뭐든 포토샵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포토샵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레이어에 대한 이해와 개념은 무조건 아시는것이 중요 하기 

때문에 모두 숙지하도록 합시다. 예를 들어 이미지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레이어 이해라고 적힌 이미지 한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보면 한장의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레이어로 작업 과정을보면, 총 6개의 레이어로 만들어진 이미지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패널에서 만들어진 6개의 레이어를 이미지화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의 설명과 같이 위에서 아래로 보면 

한장의 이미지처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화면에서는 한장의 이미지 같지만, 사실은 각각의 레이어에서의 작업이 겹쳐지면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듭니다. 레이어의 장점은 각각의 레이어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원본을 유지하면서 자유롭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레이어 패널의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정,이펙트등 작업한 레이어를 검색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2. 블렌딩모드를 선택하여 적용합니다.

(블렌딩모드는 따로 강좌를 만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3. 레이어안에 있는 작업물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4. 레이어를 잠그는 기능입니다.

5. 색상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6. 눈 표시로 나타나 있을때는 작업화면에서 보여지고, 클릭하여 눈표시를 해제하면 작업화면에서 해제한 레이어가 보이지 않습니다. (삭제된는것이 아니라 작업화면에 보이지 않을뿐이기 때문에 다시클릭하면 작업화면에 다시 레이어의 내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7. 레이어에 링크를 걸면 레이어가 묶여서 링크를 건 레이어를 동시에 작업하거나 이동할 수 있습니다.

8. 레이어를 지정하고 아이콘을 누르면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 대화상자가 나타나며 효과를 입혀 적용할 수 있습니다.

9. 레이어를 지정하고 레이어마스크를 만듭니다.

10. 블랙&화이트, 컬러발란스, 커브등 명도,채도등을 조절하여 다양한 보정기능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11. 레이어 그룹을 만듭니다. 레이어의 양이 많아질때 같은작업의 레이어끼리 그룹으로 지정하여 편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12. 새 레이어를 만듭니다.

13. 레이어를 지정한다음 휴지통 아이콘을 클릭하여 레이어를 삭제합니다.

오늘 포토샵 강의에서는 레이어의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레이어는 정말 포토샵의 반이상이기 때문에 레이어 패널들은 

꼭 숙지하시고 이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포토샵 강좌 레이어 설명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내용들은, 다음 포토샵 강좌를 진행하면서 설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강좌를 진행하는 포토샵디자인채널블로그 입니다.

오늘의 포토샵 무료강좌는 패널의 이해와 개념의 이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명절 잘 지내고 오셨나요?포스팅을 해야되는데 개인적인 일로 인해 글을 업데이트 하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포토샵 무료강좌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패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겁니다. 대표적인 패널들을 설명을하고, 나머지는 기초가 끝나고 포토샵 작업을 할때 

추가적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포토샵 화면을 보면 메뉴바에 Window라는 항목을 클릭해보면 여러 패널들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기본이되는 Layer, channel, Paths, Adjustments, Styles, Color, Swatches, History패널들을 배워보겠습니다.

1. Layer : 레이어패널에서는 각 레이어에 작업한 이미지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고, 레이어 추가&삭제, 수정등 말 그대로 

작업한 레이어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2. Channels : 채널은 RGB모드에서 RGB, Red, Green, Blue로 각각의 색상값에 따라 채널이 분리되어있고, 포토샵에서는 

채널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작업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채널을 당장 이해하기는 어려울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채널을 이용한 포토샵 강좌에서 더욱 깊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 Paths : 패스로 작업한 것을 선택영역으로 만들 수 있고, 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추가&삭제등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4. Adjustment : 채도,명도(레벨과커브등)이미지 보정과 관련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5. Styles :  단순한 선택영역이나 폰트등에 각종 효과를 줄 수 있는 패널입니다.

6. Color : 전경색과 배경색에 색을 지정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7. Swatches : 자주 사용하는 색상이 모여있는 패널입니다. 필요에 따라 원하는 색상을 추가&삭제 할 수 있습니다.

8. History : 작업의 진행을 순서대로 기록되어 남는곳 입니다.

간단하게 대표적인 패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사실 패널에대한 정확한 이해는 이미지를 제작하면서 

사용해보는것이 훨씬 이해가 빠르게 될겁니다. 아직 초급내용인데, 개념을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는것이 맞겠지만 오히려 포토샵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기때문에 어려운 설명은 피해서 간단한 설명으로 끝냈습니다.

포토샵 중급강좌를 시작하며, 모두 사용하게될 패널들이고, 여러분에게 포토샵 중급강좌를 진행하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는것이 더욱 이해가 쉬울거라 생각이 듭니다.

포토샵은 친숙하고 쉽게 다가와야 더욱 즐겁게 배울 수 있기때문에 지금은 가볍게 개념정도로만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토샵디자인채널에서는 툴이나 패널에대한 포토샵의 아주 기초적인 지식을 초급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툴을 활용하는것은 강의를 보고난 후에 실천하면서 익숙해지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무료강좌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무료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포토샵디자인채널블로그 입니다.

오늘 포토샵 강좌에서는 툴박스에대한 설명입니다. 포토샵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능이고, 사실상 가장 많이 쓰이며작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포토샵에서 우리가 자주사용하는 툴박스 입니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일을 한다고해도 모든일에서 포토샵의 모든 툴과 기능들을 전부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툴의 기능을 몰라도 되는것은 아닙니다. 오늘 포토샵 무료 강좌에서는

각툴의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사실 포토샵은 외우는 것보다, 직접 해보면서 습득하는 것이 툴의 이해도 빠르고 기억에도

오래 남아 있습니다. 이번 포토샵강좌에서는 툴박스의 이름과 기능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왜냐면 툴박스의 기능을 포토샵 강좌를 진행하면서 많이 사용하게 될겁니다. 기억하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될것입니다. 각 툴의기능을 오늘 기억해 둔다면 앞으로의 포토샵 강좌때 빠르게 따라 가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포토샵을 처음 배웠을때 경험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툴의 이름과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봅시다.

툴은 총24개입니다. 많아 보이지만 기능을 보면 너무 편리하고 간단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참고 : 잘 다루어야할 툴들이 있는데 나중에 중급강좌로 넘어가서 자세하게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1.이동 툴 :  선택영역을 이동시킵니다.

- 아트보드 툴 : 모바일또는 웹디자인의 작업공간을 더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선택 툴 : 영역을 사각형으로 선택합니다.(사각형 선택툴)

영역을 원형으로 선택합니다.(원형 선택툴)

영역을 가로로 1픽셀만큼 선택합니다.(1행 선택툴)

영역을 세로로 1픽셀만큼 선택합니다.(1열 선택툴)

3.올가미 툴 : 드래그해서 자유롭게 영역을 생성 합니다.

- 다각형 올가미 툴 : 드래그해서 자유롭게 다각형 영역을 생성 합니다.

- 자석 올가미 툴 : 색의 대비가 분명한 영역을 따라 자석처럼 자동적으로 선택영역을 생성합니다. 

4.빠른 선택 툴 : 선택한 색상과 비슷한 범위를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 마술봉 툴 :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가까운 색상범위가 자동적으로 선택됩니다.

5.자르기 툴 : 이미지에서 선택한 부분을 남기고 잘라냅니다.

- 원근감 자르기 툴 : 이미지의 자를 부분에 원근감을 적용시켜 잘라냅니다. 

- 분할 영역 툴 : 이미지를 각각의 개체로 분할 합니다.

- 분할 영역 선택 툴 : 분할영역을 선택해 작업을 합니다. 

6.프레임 툴 : 원하는 프레임을 만들고, 프레임안에 이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7.스포이트 툴 : 색을 추출합니다.

- 3D 스포이트 툴 : 3D 오브젝트에서 색을 추출합니다.

- 색 샘플러 툴 : 선택한 색을 info패널에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자 툴 : 드래그하여 길이를 알 수 있습니다.

- 노트 툴 : 작업공간에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 카운트 툴 : 오브젝트 갯수를 셉니다.

8.힐링 브러시 툴 : 주변 속성을 유지한채 복제합니다.

- 힐링 브러시 툴 : 영역을 지정해 클릭&드래그로 복제합니다.

- 패치 툴 : 선택영역을 드래그하면 

주변의 정보값과 혼합하여 복제합니다.

- 콘텐츠 인식 이동 툴 : 선택영역을 이동할때 옮긴 위치의 정보값으로 자연스럽게 복제되어 표현 된다.

-  레드 아이 툴 : 적목 현상을 제거합니다.

9.브러시 툴 : 붓의 형태를 선택하여 그리거나 칠을 할 수 있다.

- 연필 툴 : 브러시툴과 비슷하지만 선자체가 부드러운 느낌없이 딱딱하고 거친 느낌을 줍니다.

- 색상 변환 툴 : 색을 변경 합니다.

- 믹서 브러시 툴 : 색을 섞어줍니다.

10.도장 복제 툴 : Alt키로 지정한곳을 복제합니다.

- 패턴 도장 툴 : 지정한곳을 패턴으로 채웁니다.

11.히스토리 브러시 툴 : 변형한 이미지를 원래 이미지로 되돌려줍니다.

- 아트 히스토리 브러시 툴 : 회화적인 느낌으로 이미지를 되돌려 줍니다.

12.지우개 툴 : 이미지를 지울 수 있습니다.

 - 배경 지우개 툴 : 배경을 지울 수 있습니다.

- 마술 지우개 툴 : 유사한색을 지울 수 있습니다.

13.그레이디언트 툴 : 두가지 이상의 색상을 섞어 그라데이션효과를 만들 수 있다.

- 페인트 툴 : 영역에 패턴과 색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 3D 재료 드랍 툴 : 3D오브젝트에서 영역을 패턴과 색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14.블러 툴 : 선택한 부분을 흐리게 만듭니다.

 - 샤픈 툴 : 선택한 부분을 선명하게 만듭니다.

- 스머지 툴 : 문지르는 효과를 만듭니다.

15.닷지 툴 : 선택한 부분을 밝게 만듭니다.

- 번 툴 : 선택한 부분을 어둡게 만듭니다.

- 스펀지 툴 : 선택한 부분의 채도나 명도를 줄이거나 높입니다.  

16.펜 툴 : 패스를 만듭니다.

 - 자유 펜 툴 : 자유롭게 패스를 만듭니다.

-  곡률 펜 툴 : 곡선 패스를 만듭니다.

- 포인트 추가 툴 : 작업한 패스에 포인트를 추가 합니다.

- 포인트 삭제 툴 : 작업한 패스에 포인트를 삭제 합니다.

- 포인트 변환 툴 : 패스 포인트의 속성을 변환 시킵니다.

17.글자 툴 : 글자를 가로로 입력합니다.

- 세로 글자 툴 : 글자를 세로로 입력합니다.

- 가로 글자 마스크 툴 : 글자를 가로로 입력하고, 글자의 테두리가 선택영역이 됩니다.

- 세로 글자 마스크 툴 : 글자를 세로로 입력하고, 글자의 테두리가 선택영역이 됩니다.

18.패스 선택 툴 : 패스를 선택해 이동 할 수 있습니다.

 - 직접 선택 툴 : 선과 점을 선택한 후, 이동 또는 수정할 수 있습니다. 

19.도형 툴 : 벡터형식의 사각형& 사각형패스를 만듭니다.

- 둥근 사각형 도형 툴 : 벡터형식의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사각형패스를 만듭니다. 

- 원형 툴 : 벡터형식의 원형&원형패스를 만듭니다. 

- 다각형 툴 : 벡터형식의 다각형&다각형패스를 만듭니다 .

- 선 툴 : 벡터형식의 선을 만듭니다.

- 사용자 정의 셰이프 툴 :  사용자 정의 셰이프 툴을 클리하고나서 옵션바를 Shape옆에 화살표를 보면

많은 이미지가 있는데 선택 또는 직접만들어서 등록할 수 있고, 벡터형식으로 만든모양의 이미지&만든모양의 패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핸드 툴 : 이미지의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이미지를 확대해서 작업하는 경우에 화면을 이동 할 수 있다.

- 회전 보기 툴 : 이미지를 회전해서 볼 수 있다.

21.돋보기 툴 : 클릭하여 확대&축소 할 수 있다.

22. 전경색, 배경색 : 전경색과 배경색을 변경할 수 있다.

(흰색이 전경색, 검정색이 배경색 입니다.)

23.퀵 마스크 : 단순한 이미지에서 브러시를 사용하여 선택영역을 빠르고 편하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1번째 이미지가 퀵 마스크 모드이고, 2번째 이미지가 표준모드 입니다.

 

24. 화면 선택 : 포토샵 기본 모드, 메뉴바 전체화면 모드, 전체화면모드로 화면을 변경할 수있다. 

 

 

이렇게 화면선택까지 해서 모든 툴박스를 설명했습니다. 사실 툴박스 설명만으로 툴에대해 잘 알았다고는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단순 툴박스 설명이였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연습해야하는 툴도 있고, 어떻게 응용하면서 사용하는지를 알아야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는 툴도 있습니다. 중급강좌로 넘어가면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오늘도 공부하시는데 힘들었겠지만 즐거운 포토샵이 되길 바랍니다. 포토샵 무료강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기초지식강좌를 진행하는 포토샵디자인채널블로그 입니다. 

오늘의 포토샵 강좌는 포토샵cc의 기본화면구성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어도비 포토샵cc를 직접 사용하여 강좌가 진행됩니다. 만약에 저의 포스팅을 오늘 처음 들어오셨다면 포토샵을 

시작하기전에 꼭 알아야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전 강좌를 읽으시고 숙지하신 후에, 이번 강좌를 보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포토샵 강좌 진행 내용은 포토샵 기본화면구성 입니다. 포토샵화면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그 구성들이 어떤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배워보겠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포토샵cc 기본화면구성 입니다. 컬러와 맞춰 이름과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메뉴 바 : 포토샵의 전체적인 기능들의 메뉴와 그에 맞는 하위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옵션 바 : 포토샵 툴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툴 바 : 포토샵 작업을 할때 필요한 기능들이 모여 있습니다.

파일이름 : 파일이름과 파일형식, 컬러모드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정보표시 : 화면을차지하는 비율정보, 문서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캔버스 : 작업공간입니다.

패널 바 : 기본패널(컬러패널,레이어패널등)혹은 자신이 설정한 패널들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하게 화면 설정과 패널설정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쉬우니 잘 보시길 바랍니다.

위 이미지의 빨간네모칸이 표시된 화살표를 누르면 툴바가 넓적하게 바뀝니다. 그리고 다시 화살표를 누르면 되돌아 갑니다.

전체적인 화면 밝기조절하는 방법 입니다.

제가 올린 이미지에서 포토샵 화면을보면 전체적인 색상이 검정색과 회색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Edit > Preferences > Interface이 순서대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창이 하나 생깁니다.

창이 나타나면 Appearance 항목에 Color Theme를 보면, 하늘색 테두리로 검정색부터 흰색까지 밝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검정은 너무 어둡고 흰색은 너무밝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2번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erface클릭 후 추가적으로 Presentation 항목에서 UI Language를 통해 언어변경이 가능합니다.

눈금자 표시&변경하는 방법 입니다.

포토샵은 픽셀로 표현되는 비트맵을 쓰고 있기때문에 좀 더 정교한 작업을 편리하게 하기위해 눈금자를 표시해 보겠습니다.

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이 Edit > Preferences > Units&Rulers로 들어가서

Units 테두리에서 Rulers와 Type를 픽셀로 변경하고 OK를 눌러 줍니다. 눈금자가 표시 되지 않았다면 단축키 Ctrl + R을 

눌러주면 눈금자가 나타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단축키 Ctrl + R을 누르면 빨간 테두리처럼 안보이던 눈금자가 생깁니다.

이때 눈금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Pixels부터 Percent까지 항목이 나타납니다. 픽셀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필요에 따라 바꿔서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 눈금자가 필요없는 분들은 단축키 Ctrl + R을 다시한번 눌러주면 사라집니다.

다음은 패널을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미술가라고해도 도화지만 있고, 그림을 그릴 물감과 붓이 없다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못 그립니다.

패널은 포토샵을하는 사람들에게 미술가의 붓과 물감 같은 존재입니다. 자신만의 구성으로 바꿔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기본화면에서 메뉴바 Window를 클릭해서 나오는 하위 목록중에 지금 체크되어 있는 항목들을 모두 클릭해줍니다. 혹은

Window > Workspace > Essentials(Default)항목을 체크해 줍니다.

다음순서는 패널들을 위의 이미지와 똑같이 나열한후에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넣어줍니다.

(편리상 이렇게 제가 배치했습니다, 똑같이 안하셔도 됩니다.)

Channels과 Paths는 Layers패널에 넣어주시고, Swatches는 Color패널에 넣어주시고, Styles는 Adjustments패널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각패널들을 오른쪽으로 배치해 주면 지금 저와 같은 패널이 완성됩니다.

추가적으로 작업을 하실때 자신에게 필요한 패널이 있다면 메뉴바 Window에서 

패널을 추가해서 쓰도록 하면 됩니다. 

포토샵 화면구성에 대해 배워 보았습니다. 최대한 이해가 쉽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포토샵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어도비 포토샵 기초지식을 완성시킬 포토샵디자인채널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포토샵의 여러 파일 형식과 해상도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웹에서 이미지를 다운받으면 흔히 볼 수 있는 이미지 파일 형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jpeg와png입니다.

평소에는 관심 없이 지나쳤을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는 포토샵을 배우는 사람으로써 여러 종류의 이미지 파일 형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있어야 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파일 이름 밑에 파일 형식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파일 형식을 보면 

jpeg, photoshop psd, png, gif등이 있습니다. 형식의 종류에 따라 사용 용도가 모두 다릅니다.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과 수정이 강력한만큼, 파일 형식에대한 지식도 가지고 있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부터 대표적인 이미지 파일 형식들에 대하여 포토샵 강좌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jpeg파일형식 : 웹상에서 가장많이 사용되는 파일 형식으로 압축률이 뛰어나서 포토샵에서 작업을 했을 경우 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고, 컬러가 다채롭게 표현되는 사진에 알맞습니다. 그러나 이미지에 손실을 주기때문에 고퀄리티의 작업물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png파일형식 : png역시 많이 사용되는 포맷중 하나입니다. jpeg와는 반대로 이미지의 손실이 적음에도 이미지의 압축률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gif파일형식 : gif또한 이미지 손실이 적고 애니메이션 파일로 만들어 집니다. 블로그나 인터넷을 하다보면

움직이는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그것들이 gif형식의 파일 입니다. 그리고 256색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컬러가 다채로운 

이미지에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photoshop psd파일형식 : 포토샵의 작업물들을 그대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작업하던 환경 그대로를 저장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을 하다 psd파일로 저장을 하고, 다시 psd파일을 불러와 하던작업을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결과물이 완성 되었다고 하더라도 수정이 필요할지 모르는 결과물은 psd파일형식으로 저장해두고, 다시 파일을 열어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에 대한 이해 입니다.

포토샵에서 해상도에 대한 이해는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집중해주세요. 해상도란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건데 어떻게 이해를 하는게 좋을까요? 화질로 표현하면 이해가 쉬울거라 생각이 듭니다. 고화질=고해상도 같은말 입니다.

저번 포토샵 강좌에서 비트맵에 대해서 공부했었습니다. 비트맵은 픽셀이 모여 이미지가 표현된다고 했는데

(이해가 안되신다면 전에 했던 포토샵 강좌를보고 오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해상도는 픽셀의 갯수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즉 픽셀이 많을수록 해상도는 높아집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과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왼쪽의 이미지는 가로와세로의 픽셀의 갯수가 50X50이고, 오른쪽의 이미지는 가로와세로의 픽셀의 갯수가 100x100입니다.

당연히 왼쪽이미지는 픽셀의 갯수가 적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눈으로봐도 보일정도로 이미지가 깨져 보입니다.

그에 비해 오른쪽의 이미지는 픽셀의 갯수가 왼쪽이미지의 2배이기 때문에 이미지의 깨짐의 정도가 덜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픽셀의 갯수에 따라 우리가 작업하는 이미지의 해상도는 완전 달라집니다.

무슨말인지 혹시나 이해가 안되시나요? 지금 당장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은 후에 자신의 컴퓨터에 옮겨서 사진을

봐보세요, 핸드폰으로 봤을때의 화질과 컴퓨터로 봤을때의 화질이 차이가 생깁니다.

이유는 핸드폰의 해상도와 컴퓨터의 해상도가 다르기 때문에 핸드폰에서는 깔끔하게 보이고, 해상도가 더 높은 모니터에서는

이미지가 깨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늘 포토샵 강좌에서는 해상도에 대한 이해를 배웠습니다. 포토샵에서 기본이 되는 지식강좌가 끝나면 포토샵을 활용하는 강좌를 시작하게 됩니다. 포토샵 이미지설정을 할때, 오늘 배운내용을 이해하고 계신다면 분명히 다음 포토샵강좌를 진행할때 쉽게 공부하게 될것입니다. 분명 오늘배운 내용을 이해를 하신다면 나중에 후회 안할꺼라 장담합니다.

오늘도 저의 강좌를 봐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강좌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 초보분들을 위한 강좌를 진행하는 포토샵디자인채널블로그 입니다.

저의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의 포커스를 잠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속도로 포토샵 툴 설명을 끝내고,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어떻게 다루는지 빠르게 강좌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는것이 더욱 편합니다.

그러나 포토샵 강좌를 빠르게 진행하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해봅시다. 기초지식이 왜 필요할까요? 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일에는 항상 기초지식이있고, 기본기가 있습니다. 포토샵도 예외는 아닙니다, 포토샵도 배우기전에 꼭 알아야할 기본이 되는 지식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포토샵으로 멋있는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가정했을때, 자칫하면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포토샵으로 결과물을 만드는것만 중요시하고, 궁금해하지만 정작 색의이해, 해상도에대한이해, 다자인에대한이해, 파일형식, 인쇄물, 웹등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할 지식들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물을 사용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포토샵 강좌를 하면서 알려드리는 기초지식중에, 제대로 습득하지않고 넘어가도되는 부분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모두 매우 중요한 기초지식들 입니다. 기초적인 지식을 제대로 습득하고, 다음 포토샵 강좌로 넘어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포토샵의 컬러모드 RGB와CMYK에대해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포토샵에서는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컬러가 2가지가 있습니다. 웹상에서 표현되는 색상RGB와 

인쇄물에서 표현되는 색상CMYK 입니다. 이 차이를 모른다면 나중에 포토샵으로 인쇄물을 만들었을때 내가 만들었던 

결과물의 색상과 전혀 다른 색이 인쇄될 수 있습니다.

RGB컬러 : 빛의 삼원색인red, green, blue가혼합하여 만들어지는 색상이 RGB컬러 입니다. 이때 RGB컬러는 혼합할수록 

명도가 높아지는데, 이를 가산혼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TV, 컴퓨터모니터, 휴대폰등 많은 디지털 기기에서도 RGB컬러를 사용합니다.

CMYK컬러 : 잉크체계 cyan, magenta, yellow, blak가 혼합하여 만들어지는 색상이 CMYK컬러 입니다. 이때 CMYK컬러는

혼합할수록 명도가 낮아지는데 이를 감산혼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는 포스터, 명함, 전단지등 많은 인쇄물에서도 

CMYK컬러를 사용합니다. 다시한번 쉽게 설명하자면 포토샵에서는 컬러모드를 선택하고 난 후에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RGB컬러는 웹상에서 보여지는 작업을 다룰때, CMYK컬러는 인쇄물 작업을 다룰때 사용합니다.

왼쪽이 RGB컬러 이미지이고, 오른쪽이 CMYK컬러 이미지입니다. 

포토샵에서 왼쪽의 RGB컬러 이미지를 CMYK컬러모드로 변경했더니, 오른쪽의 CMYK컬러 이미지와같이

대체적으로 컬러가 어두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RGB는 혼합될 수록 명도가 높아지는 가산혼합인데 CMYK는 혼합될수록 

명도가 낮아지는 감산혼합이기 때문에 색상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작업 목적이 맞게 컬러모드를 잘 선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에 제가 인쇄할 목적으로 이미지를 며칠동안 수고해서 만들었다고 가정했을때, 색상모드에 이해가 없이 RGB컬러모드로 작업했다면, 엄청나게 고생을 하거나 수정할 수 없다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해야될 수도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만들기전에, 컬러모드를 확인하도록 합시다.

포토샵 강좌를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잘 따라오신다면 결코 어렵지 않을겁니다.

포토샵 지식을 모른다해도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알고있는 모든것을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토샵 강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포토샵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는 포토샵디자인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포토샵의 기초지식인 비트맵과 벡터에 대하여 포토샵 강좌를 진행하겠습니다.

포토샵 강좌에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준비 과정과 꼭 알아야할 개념들을 보도록하겠습니다.

포토샵이란 무엇일까?

포토샵이라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사전적 의미는 입력된 화상에 대하여 편집과 수정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진 이미지의 색상 보정, 오래된 사진 복원, 

이미지 합성, 문자 디자인, 인쇄물 디자인, 웹디자인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포토샵은 2차원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2차원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그래픽은 벡터와 비트맵으로 구분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포토샵[photoshop](두산백과)

여기서 잠시 집중해봅시다, 벡터와 비트맵은 포토샵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하는 기초지식입니다.

어도비 포토샵 다운로드 방법 입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려면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합니다.

https://www.adobe.com/kr/(한국 어도비 시스템즈 주소)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제가 체크한 순서대로 크리에티비티 및 디자인메뉴에 마우스커서를 올린다음 포토샵메뉴를 클릭합니다.

클릭한후 페이지가 바뀌면 무료체험판을 클릭합니다. 다음순서는 회원가입을하고 다운로드를 진행 하면 됩니다.

adobe creative cloud가 다운로드되었다면 로그인을 합니다. 이번에는 포토샵을 영문으로 설치하는 설정을 하겠습니다.

영문으로 설치하는 이유는 제가 포토샵 강좌를 영어버전으로 진행할 것이고, 다른 장소에서 포토샵정보를 보거나 듣더라도 

대부분이 영문을 쓰고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편합니다.

어도비 포토샵을 영문으로 바꾸는 방법 입니다.

위의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설정목록을 클릭하고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다음 순서로 이어가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잠깐! 어도비 포토샵은 무료가 아닙니다. 제가 소개시켜 알려드린버전은 무료체험버전 입니다. 장기간 사용을 원하실 경우는

어도비포토샵에서 다양한 플랜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정품을 사용하시는걸 권장합니다.

비트맵과 벡터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부터가 본격적인 포토샵 강좌의 시작입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비트맵과 벡터의 차이를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럼 비트맵이 무엇이고 벡터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집중해주세요. 비트맵이라함은 픽셀(pixel)이라는 정사각형이 모여 이미지가 표현 되는것을 말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보면 되겠습니다.

포디채널이라고 작성한 글자를 입력한 후에 비트맵이미지를 확대한 모습입니다.

사진을 잘 보면 흰색으로 칸이 나누어져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체크한 네모칸 한 칸을 1픽셀 이라고 부릅니다.

사진을 축소해 보면 글씨가 어떤방식으로 보이시나요? 픽셀이모여 이미지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입니다. 보이는것 처럼 픽셀로 하나의 이미지를 표현하게 됩니다. 다른이름으로는 비트맵, 픽스맵, 래스터이미지라고도 부릅니다.

다음은 벡터 입니다.

비트맵은 픽셀이 모여서 이미지를 만듭니다. 벡터는 점과점이 연결되고, 선이나 커브를 만드는것이 수학적 공식에 의해 처리되어 표현되는것을 말합니다.

아래 사진은 벡터이미지 입니다. 

여기에서 포인트가 무엇이냐면 위에서 비트맵을 설명할때, 포디채널이라고 적힌 비트맵이미지를

확대 했을때는 픽셀이 눈에  보였습니다.

같은방법으로 벡터 이미지도 똑같이 확대를 해보겠습니다.

비트맵과의 차이가 이해가되시나요? 위의 이미지를 한번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비트맵과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시나요? 이미지를 많이 확대 했는데도 이미지의 끝부분이 깔끔합니다. 보신것처럼 비트맵과 벡터는 표현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한번더 설명하면 비트맵은 픽셀이 모여 이미지가 표현되고, 벡터는 점과점이 연결되어 선이나 커브를 이루며 수학적공식으로 처리됩니다.

비트맵과 벡터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에 똑같은 고양이가 2마리 있습니다.

다만 한쪽은 비트맵이미지이고, 다른 한쪽은 벡터이미지 입니다.

2개의 이미지를 확대해 보겠습니다.

먼저 비트맵 이미지 입니다. 픽셀이 모여 표현되었기 때문에, 확대가 될 수록 가장자리가 부드럽지 않고, 끝부분이 깨지며 흐릿하게 보이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벡터이미지 입니다. 점과점이 연결되어 선이나 커브를 수학적공식에 의해 처리되기 때문에, 확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부분이 깨지지 않고, 매끄럽고 선명하게 보이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보면 벡터이미지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확대나 축소를해도 이미지가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포토샵에서는 비트맵방식을 사용할까요? 각각 장단점을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비트맵의 장단점

벡터에 비해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하고, 질감이라든지 색상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고, 다양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해상도에 따라 용량이 늘어나고 확대하면 이미지가 깨집니다.

벡터의 장단점

화면을 확대해도 깨지지 않고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합니다.

단점은 비트맵보다 풍부한 표현을 다양하게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우리는 사용 용도에 따라 비트맵이미지와 벡터이미지를 사용처에 맞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 입니다.

(참고 벡터는 어도비 일러스트에서 사용됩니다.)

포토샵 강좌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