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샵 강좌를 하고있는 포디채널입니다. 오늘 알려줄 내용은 포토샵을 배우면 포토샵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그리고 포토샵아 관련된 직업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포토샵을 배우고자 할때, 포토샵으로 어떤것들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고, 목표를 정한다음에 포토샵을 배운다면 더욱 전문적인지식과 자신이 만들어갈 포토샵스킬들이 향샹되는데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목표가 있을때 발전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진짜 마음에드는 사진이 있었는데 그사진에 멋있는문구를 넣고싶었습니다. 지금이야 포토샵이 없어도 문구를 넣을 수 있지만 그때당시에는 저는 컴맹이라 방법을 알고있지 않았습니다. 방법을 찾아보다가 포토샵을 처음 알게되었고, 글씨를 넣고나니까 포토샵에 여러가지의 툴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그냥 클릭해보다가 포토샵에 좋은기능들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문제는 포토샵의 기초적인 지식이 부족했고, 분명 포토샵의 기능은 너무 좋은데, 포토샵의 기초적인 지식이 없다보니까 무언가를 할때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해야됐습니다. 그러다가 어떻게해야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막힘없이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하기 시작했고, 아마 그때쯤부터 포토샵을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고 포토샵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포토샵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포토샵의 기능들을 알아갈때마다 포토샵은 또다른 세계였고, 너무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포토샵에 대해서 많은것을 즐겁게 터득하기 시작했고 그계기가 지금까지와서 지금의 저를 만든것같습니다. 지금 저는 본업으로 포토샵을 사용하는일을 하고있지는 않지만, 취미로 포토샵을 사용하여 여러이미지들을 만들어 보관하고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만족으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저를 떠올리며 티스토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토샵을 배우면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포토샵관련 직종을 직업으로 생각한다면, 어떤방향으로 염두해 두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포토샵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것은 보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sns문화가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보를 빠르게 공유할수있고, 인터넷으로 문서나 자료들을 전송할 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라이프생활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접할 수있는 개체가 많아지면서 보정은 전문가만의 소유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간단하게 보정을 하고, 보정하기를 원하고, sns문화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보정을 하는것은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작업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하게 외모가 우월한 사람들의 사진을 봤는데 보정수준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보정은 흔히 리터칭이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영어뜻 그대로 생각해도 무관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리터칭의 범위는 생각보다 넓긴하지만 보편적인 관점에서 말을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디자인활동자체가 리터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합성, 웹, 앱, 광고, 편집, 패션, 뷰티, 사진관련업종등 많은 디자이너들이 활동하고 있는곳에는 리터칭을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리터칭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보통은 인물보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리터칭은 포토샵을 하는사람들의 기본적인 하나의 필수 요소라는 것입니다. 인물이나 특정제품을 보정하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은 보정기술이 뛰어나야겠지만, 중요한건 모든 포토샵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디자이너들에게는 리터칭은 기본기가 됩니다. 그렇다고해서 보정기술이 중요한 직업들을 제외하고, 포토샵을 사용하는 디자이너들의 리터칭기술이 부족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보다 상당히 전문적이고 뛰어납니다. (저에게는 당연한 말처럼 보이지만 포토샵이 관련된 직업을 생각하시는분들에게는 리터칭에대한 관점을 더 넓히기 위해서 작성했습니다.)

 

직업으로 생각한다면 기본이 되어야하는 포토샵 리터칭에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포토샵으로 할 수 있는것들과 직업을 같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포토샵관련하여 직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되고자 말씀드리겠습니다. 포토샵만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쉽지만 포토샵하나로만 취업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포토샵을 주로 사용하든, 보조로 사용하든, 포토샵은 많이 사용되지만, 각 디자인에서 필요로하는 프로그램의 강력한 기능들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포토샵 하나로만 직업을 생각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디자인이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음에, 디자이너의 직업종류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조사해 보고(웹디자이너에, 편집디자이너, 그래픽디자이너등), 나에게 알맞는 디자인을하는 직업을 목표로 새운다음, 목표로 정한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포토샵이외에 추가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습득한 후에, 추가적으로 공부를 계획하면 됩니다. 공부하면서 포토샵관련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들도 느끼고, 채워나간다면 취업한 후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취업이 되었다면 더 많은것을 배우면서 자신의 능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종류 입니다.

일단 디자이너 종류가 너무 많기때문에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본인이 목표로 정하고싶은 디자이너의 정보를 못찾으신 분들은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을 알아보고 상담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중요-학원은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을 따져서 정말 잘 판단하고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웹 디자인 - 말그대로 웹사이트를 디자인하는 웹디자이너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사용비중이 높고, 디자이너의 디자인능력이 매우 중요한 직업입니다. 웹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포토샵뿐만아니라 일러스트도 사용할줄 알아야 하며, 요즘은 웹퍼블리셔가 하는일까지할 수 있어야 경쟁력도 갖출 수 있습니다.

 

편집 디자인 - 앨범, 포스터, 북디자인, 카다로그등을 디자인하는 편집디자이너로 일 할 수 있습니다. 웹디자인과 마찬가지로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사용이 높고, 디자인감각이 필요하며 가독성을 고려한 레이아웃등이 중요 합니다. 추가적으로는 일러스트와 인디자인, 드로잉을 배우는것이 좋습니다.

 

모션그래픽 디자인 - 영상 오프닝 타이틀, 캐릭터,텍스트애니메이션등을 디자인하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가 될 수 있습니다.포토샵과 일러스트는 기본으로 사용할줄 알아야 하며, 마찬가지로 디자인관련 감각이과 컨셉의 이해도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중요합니다. 요즘 추세가 유튜브등과 같이 영상매체의 중요도가 올라간 시점에서 비전있는 직업으란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마야, 에프터이펙트, 시네마4D, 프리미어, 파이널컷등을 배워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디자이너 외에도 다른 디자인의 종류가 상업디자인, 시각디자인등등 많은 카테고리안에 속하기 때문에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가장중요한거는 쥐업을 목척으로 하신다면 학원을 알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실무적인 내용들을 많이 배울 수 있고, 취업과 관련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한부분만 디자인하는것이 아니라 여러부분의 다양한 내용들을 모두 디자인할 줄 알아야함으로 한가지를 배우기보다는 기본이되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신뒤에 다른 프로그램들을 공부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직업군을 알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디자인종류에 대해서 많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충분히 어떤방식으로 직업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설명한거 같습니다. 그외의 실질적인 정보들은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것이 정확하고 원하는 대답을 듣는데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쉽고 편한직업이 아닙니다. 매우 피로도고 쌓이고 힘든일도 많지만 그만큼 자신이 좋아한다면 즐겁고 배우는재미가 있으며, 자신이 표현한 디자인이 상용되는것을 볼때 보람을 가장 많이 느끼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멋있는 직업입니다. 방향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되기때문에 포토샵 관련된 직업의 방향을 잘 잡으시고 알아본다음에 공부하신다면 후회하지 않는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을것 입니다. 포토샵은 툴의 일부분 입니다. 부디 원하시는 직업군을 찾아서 공부하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